당신이 먹는 것의 먹는 것까지 생각해 보자는 제안
윤리적인 소비를 위해선 제품의 공급망을 꼼꼼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것도 예외가 될 수 없죠. 미국의 웬만한 식당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안주이자 인기 메뉴로 오징어 튀김이 있는데요, “오징어 게임”에도 썼던 단어 “squid” 대신, 한치를 가리키는 단어 “calamari”를 주로 씁니다. 왜 그런 걸까요? 오징어와 윤리적인 소비는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바다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추적하는 탐사보도 전문 비영리 언론사 아웃로오션 프로젝트의 책임자 이안 얼비나가 뉴욕타임스에 칼럼을 썼습니다.
전문 번역: 오늘 저녁 먹은 오징어튀김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해설: 당신이 먹는 것의 먹는 것까지 생각해 보자는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