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업적을 남기고도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여성의 역사
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노동 시장에서 남녀가 달리 겪는 임금과 환경의 차이를 연구한 노동경제학자 클라우디아 골딘 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골딘 교수의 수상을 계기로 노동시장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성별에 따른 차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골딘 교수가 속한 학계, 특히 경제학계에서도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대우를 받았다는 지적을 담은 칼럼이 실렸습니다.
전문 번역: 유명한 경제학자들의 뒤에는 늘 여성이 있었다
해설: 뛰어난 업적을 남기고도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여성의 역사
골딘 교수의 저서 “커리어 그리고 가정”은 아메리카노 시즌3에서도 자세히 소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