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대세가 되는 ‘정해진 미래’, 발상을 바꿔본다면?
인구 구조의 고령화는 흔히 문제로 여겨지곤 하지만, 과학기술과 의술이 발달해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나타난 현상이기도 합니다. 노화를 막거나 늦추는 일이 사업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또한 점점 늘어나는 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업에도 고령화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뉴욕타임스 IT 칼럼니스트 파라드 만주가 지적한 바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의 테크 기업들은 나이 든 소비자를 상당히 등한시합니다. 만주의 칼럼을 번역하고,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전문 번역: 테크 사랑하고 돈도 있지만 실리콘밸리가 외면하는 고객층
해설: 노인이 대세가 되는 ‘정해진 미래’, 발상을 바꿔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