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뉴스’ ‘시청률 1위’ 앵커 해고는 무엇을 위한 결정이었나
2023년 5월 3일  |  By:   |  SBS 프리미엄  |  No Comment

지난주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린 뉴스는 폭스 뉴스가 가장 중요한 시간대인 평일 저녁 8시 뉴스쇼를 진행하던 앵커인 터커 칼슨을 갑자기 해고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튿날 CNN도 칼슨만큼의 비중은 아니지만, 간판 앵커 중 한 명인 돈 레몬을 해고했죠. 둘이 해고 사유와 일으킨 문제의 무게는 달랐지만, 아무튼 스타 앵커, 유명인을 낳는 플랫폼인 케이블 방송사의 위상에 관해 많은 칼럼이 쏟아졌습니다.

그 가운데 뉴욕타임스 기자였고, CNN에서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앵커 출신 브라이언 스텔터가 쓴 칼럼을 옮기고, 터커 칼슨이란 인물에 관해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전문 번역: 부동의 시청률 1위 앵커를 하루아침에 해고한 미국 방송사

해설: ‘1등 뉴스’ ‘시청률 1위’ 앵커 해고는 무엇을 위한 결정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