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New Yorker" 주제의 글
  • 2015년 9월 11일. [로렌스 크라우스 칼럼] 법 위에 군림하려는 종교는 시민사회의 적 (2)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 교수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반한다는 이유로 혼인 신고를 하려던 동성 커플에게 결혼 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켄터키 주의 공무원 킴 데이비스(Kim Davis)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를 보고 뉴요커에 쓴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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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9월 11일. [로렌스 크라우스 칼럼] 법 위에 군림하려는 종교는 시민사회의 적 (1)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 교수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반한다는 이유로 혼인 신고를 하려던 동성 커플에게 결혼 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켄터키 주의 공무원 킴 데이비스(Kim Davis)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를 보고 뉴요커에 쓴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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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18일. 무혈의학: 여호와의 증인이 현대 의학에 끼친 영향(2/2)

    오티즈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이 시리즈는 뉴요커에서 3부작으로 다룬 '무혈의학'의 1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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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18일. 무혈의학: 여호와의 증인이 현대 의학에 끼친 영향(1/2)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그리고 피가 곧 자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혈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피를 많이 흘린 상황에서 수혈은 사람을 죽음으로부터 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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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6월 19일. 스위스 치즈의 구멍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스위스 치즈의 구멍은 이들이 가진 큰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90년대부터 스위스 치즈에 구멍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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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4월 10일. [뉴요커] 아마존의 대쉬 버튼이 내게 연상시키는 악몽

    아마존의 대쉬버튼은 세탁기나 종이타월같이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품을 버튼 하나로 주문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4월 1일 이 제품이 발표된 탓에 어떤 이들은 그저 이 제품을 아마존의 농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비효율이 악으로 취급받는 이 세상에서 매우 적절한 신제품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나는 이 제품이 끊임없는 소비를 조장하고 소비가 우리에게 주는 최소한의 죄책감을 사라지게 만들 제품이라고도 생각하지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이런 버튼을 누를 일도 사라지겠죠. 기계가 알아서 물건들을 주문하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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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31일. 허기가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

    지난 달 PNAS에는 배고플 때 사람들이 음식과 관계없는 물건에도 더 욕심을 내게 만든다는 연구가 실렸습니다. 이 연구에서 4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학생들은 공짜로 주어지는 학용품을 더 많이 챙겨갔습니다. 또한 배고픈 쇼핑객은 더 많은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허기는 동물들을 더 민감하게, 그리고 활동적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60년 전의 한 연구에서 보였던 것처럼, 사람들은 배고플 때 더 짜증을 쉽게 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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