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주제의 글
  • 2015년 7월 28일. 어떻게 하면 평생 기억에 남을 기업 로고를 제작할 수 있을까? IBM으로부터의 교훈

    1950년대 까지만 해도 별 특징 없는 로고를 가졌던 IBM은 많은 노력 끝에 1972년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선보였고 그 이후 로고 디자인은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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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5월 13일. 고객과 직원의 마음을 얻는 능력, 공감력

    지난 5월 12일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비즈니스에서 ‘공감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소개했습니다. 피터 드러커도 ‘매니지먼트’에서 언급했듯, 비즈니스의 본질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그들의 관점을 취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업자나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그들이 바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에어비엔비와 IBM의 사례를 들며 어떻게 비지니스 상황에서 공감이 효력을 발휘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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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4월 30일. 애플이 항상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지는 못할 겁니다. IBM을 보세요.

    1980년대 IBM의 위상은 현재 애플의 위상보다 더 높았습니다. IBM이 세상을 지배할 것 같았지만 그 예측은 현실에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회사를 정상에 올려 놓은 기술과 명성이 오히려 성장에 독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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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1일. (IBM) 태양전지로 생산 가능한 것은 전기만이 아닙니다

    지난주, IBM은 혁신적인 태양광 발전 기술을 내놓았습니다. 기존의 기술이 태양광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데 주로 집중하였다면, 이번에 발표된 IBM의 “선플라워(Sunflower)” 기술은 이러한 용도에만 그치지 않고 뜨거운 물과 음용수를 생산하는 데까지 활용될 수 있는 복합시스템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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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3월 7일. 다우 지수 상승세, 어떤 기업이 가장 큰 이득 봤나?

    미국 다우 지수가 지난 5일 14,253.77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2009년 3월 지수가 6,542.05로 떨어졌던 순간 이후 4년만입니다. 하지만 모든 블루칩(우량주) 주가가 상승한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기업의 주식들은 빠른 회복세를 보인 반면 금융이나 텔레콤 관련주들은 아직 크게 회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가장 큰 회복세를 보인 기업은 집안에 필요한 각종 제품을 파는 홈 디포(Home Depot)입니다. 홈디포의 주식은 금융위기 이전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2007년 10월에 비해 108%나 상승했는데 이는 미국의  주택경기 더 보기

  • 2013년 2월 11일. 수퍼컴퓨터가 사용되는 의료현장

    왓슨 슈퍼컴퓨터가 의사들과 의료보험회사들의 업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다국적 기업인 IBM이 지난 금요일에 밝혔습니다. 제품을 개발한 IBM, 의료보험회사인 웰포인트(WellPoint Inc), 그리고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Sloan-Kettering Cancer Center)는 공동으로 폐암치료와 의료보험 청구에 따른 수가 지급의 결정을 돕는 목적으로 왓슨 슈퍼컴퓨터가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컴퓨터는 2년 전에 제퍼디(Jeopardy)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사람과 경쟁해서 이겼던 기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능은 당시에 비교하면 240% 개선된 것이라고 합니다. 슈퍼컴퓨터는 암 치료에 어떤 처치가 가장 성공 가능성이 더 보기

  • 2013년 1월 11일. 2012년 특허, IBM 20년간 1위자리 지켜

    2012년 미국에서 수여된 특허수에서 IBM이 1위를 차지하면서 20년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IBM은 다른 분야 사업에서는 규모를 축소하거나 예산을 줄였지만 리서치 분야에는 계속해서 투자를 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스마트폰 분야에서 특허를 쏟아내고 있는 구글과 애플이 특허 경쟁에서 새로운 경쟁자로 등장했습니다. 2011년 특허 수에서 65위를 차지했던 구글은 2012년 1,151개의 특허를 제출하며 1년 사이에 170% 성장을 보였습니다. 2012년 39위에 머물렀던 애플 역시 2012년 한 해 1,236개의 특허를 출현하며 전년 대비 67% 상승을 보였습니다. 2012년 더 보기

  • 2013년 1월 7일. 바코드는 누가 발명했나?

    1970년대 초반 IBM 사는 음식 포장지에 스캐너로 가격과 음식 정보를 판독할 수 있는 코드를 디자인해 달라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당시 이 일을 맡았던 IBM사의 엔지니어 조지 로러(George Laurer) 씨는 1940년대에 조셉 우드랜드(Joseph Woodland) 씨가 개발한 황소의 눈동자 모양으로 생긴 원형의 스캔 코드를 기반으로 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원형 코드에서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고속 인쇄기로 원모양의 스캔 코드를 포장지에 인쇄할 경우 원의 모양 중 훼손되는 부분이 발생할 확률이 크고 스캐너가 이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