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헌법" 주제의 글
  • 2015년 7월 21일. “보통 국가”에 한 발 더 다가선 일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뉴스페퍼민트는 이 기사를 올린 뉴욕타임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포스팅을 보고 이 글을 소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어 뿐 아니라 한국어, 일본어로도 사안을 간략히 요약해 소개하며, 뉴욕타임스는 두 나라 독자들의 의견을 기다린다고 썼습니다. 의견 가운데 일부는 "추후 다른 독자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고도 써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과 댓글은 본문에 연결한 페이지에 들어가 직접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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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21일. “보통 국가”에 한 발 더 다가선 일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뉴스페퍼민트는 이 기사를 올린 뉴욕타임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포스팅을 보고 이 글을 소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어 뿐 아니라 한국어, 일본어로도 사안을 간략히 요약해 소개하며, 뉴욕타임스는 두 나라 독자들의 의견을 기다린다고 썼습니다. 의견 가운데 일부는 "추후 다른 독자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고도 써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과 댓글은 본문에 연결한 페이지에 들어가 직접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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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5월 23일.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구, 중국의 오해는 의도적?

    논란의 야스쿠니 신전 참배 등, 아베 총리의 행보를 보면 일본의 평화헌법 재해석 시도에 주변국들이 의심을 품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사실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구는 적극적인 외교가 수반된다는 가정하에 역내 안보에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2차대전 패전 이후 일본은 지역의 번영을 이끌며 국제사회의 모범 국가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배경을 살펴보면 미군이 쓴 이른바 ‘평화헌법’에게도 조금은 공이 돌아갑니다. 이웃국들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걱정하지 않게 되었고, 이런 확신에서 비롯된 안정 속에서 일본은 경제 성장의 탄탄대로를 더 보기

  • 2013년 1월 7일. 아베 총리와 극우 성향 자민당 정권에 아시아 전역 긴장

    지난달 일본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압도적인 표차로 자민당을 당선시켰고, 아베 신임 총리를 중심으로 한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친 일본의 등장은 지역 안보에 평화와 안정보다는 분쟁과 마찰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외관계에 있어 자민당의 극우 강경노선은 장기 침체 속에 신음하는 일본 유권자들의 마음을 샀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주변국과의 관계는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민당 소속 의원의 절반 가량이 소위 유력 가문 출신의 파벌 정치인들입니다. 그리고 이들 가문들 가운데 2차대전을 일으킨 군국주의와 일본 제국주의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