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주제의 글
  • 2014년 11월 27일. 인도의 요가부

    인도는 요가를 포함한 자국의 전통의학을 연구하고 장려하기 위한 부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관점에서 이들이 현대의학과 동등한 위치로 인정받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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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3월 26일. 케냐에 부는 요가 열풍

    “아프리카 요가 프로젝트”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빈민가 사람들에게 시범으로 요가를 가르치러 갔던 미국인 요가 강사 엘렌슨 씨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습니다. 젊은이들이 요가를 배워 요가 강사로 일하면 일자리도 생기고, 사람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1만 달러를 모금한 뒤 비영리단체를 세워 40명의 현지인을 강사로 훈련시켰습니다. 요가에 대한 호응은 생각보다 뜨거워 지금까지 총 71명의 강사를 배출했고, 이들은 나이로비 곳곳에서 무료로 고아원 어린이들에게 요가를 가르치거나 요가 학원에서 강사로 일합니다. 많게는 2만 6천 실링(우리돈 33만 원)을 더 보기

  • 2012년 11월 17일. 명상이 맞지 않는 사람들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준다고 생각되는 심호흡, 요가, 해변에서 거닐기와 같은 완화행동(relaxation)으로부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6일, 행동및 인지치료 연간학회에는 치료전문가(therapist)들이 그런 사람들을 판단하고 도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안장애(anxiety disorders)’를 가진 사람들은 완화행동을 치료의 한 방편으로 처방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80년대에 심리학자들은 이미 완화행동에 의해 상태가 더 악화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심박이 느려지고 호흡이 안정되며 모든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