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주제의 글
  • 2015년 3월 4일. [칼 짐머 칼럼] 홍역 이야기(2)

    그러나 홍역을 박멸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백신을 맞는 일입니다. 백신을 맞는 일은 곧 사회적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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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4일. [칼 짐머 칼럼] 홍역 이야기(1)

    홍역은 전염에 특회된 바이러스이지만 이제 인류는 홍역을 박멸하기 직전의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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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18일.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 꼽은 2014년 10대 과학계 뉴스(2)

    5. 캘리포니아의 가뭄, 4. 빅뱅 중력파 관측 소동, 3. 미국과 중국의 기후협약 참여, 2. 혜성에 착륙하다, 1. 에볼라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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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12일. 미국인들은 왜 에볼라 구호 활동에 기부를 하지 않을까?

    미국 적십자사가 에볼라 구호 활동을 위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전에 일어났던 다른 자연재해에 비해 모금액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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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5일. 에볼라 사태로 다시보는 미국인의 아프리카에 대한 무지

    아프리카 대륙이 얼마나 광대한 땅인지 잘 모르는 미국인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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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30일. 에볼라와 빅데이터

    통화정보기록(CDR)이 에볼라 발병 지역에서 귀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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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23일. 공화당 지지자가 에볼라를 더 두려워하는 이유

    최근 미국에서 실시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사람들이 에볼라의 확산을 우려하는 정도는 관련 팩트보다 자신이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가에 따라 더 크게 좌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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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21일. 에볼라 지역의 어린이들의 이중고

    유니세프의 추산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에볼라 사태 이후 이 치명적인 전염병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어린이는 4천 여 명에 이릅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가까운 가족과 친척은 물론이고 마을 전체로부터 버림을 받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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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6일. 에볼라의 무분별한 확산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난주 초 미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미국 국민들은 서아프리카와 같은 상황이 북미에서도 반복될까 봐 굉장히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죠. 하지만 이러한 걱정과 공포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에볼라는 생각보다 쉽게 전염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쉽게 전염되지 않는 이유는 감기 바이러스와는 달리 공기 중으로 잘 퍼져 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주된 감염 경로는 침, 혈액, 배설물, 정액과 같은 체액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고열이나 메스꺼움과 같은 더 보기

  • 2014년 8월 21일. 에볼라로 휘청거리는 서아프리카 경제

    에볼라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서아프리카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관광산업과 같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는 분야는 물론이고, 근거 없는 소문이 빚어낸 공포로 인해 생산성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코노미스트의 분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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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31일. 에볼라(Ebola) 바이러스 백신은 언제쯤 출시될까?

    기니(Guinea)에서 시작된 에볼라(Ebola) 바이러스가 최근 서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바이러스의 치료와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국경없는 의사회(Doctors Without Borders)는 ‘지금 이곳에서는 전혀 상황이 통제되고 있지 않다.’며 현 상황의 심각함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백신이나 치료법조차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에 대한 공포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텍사스 대학에서 미생물학과 면역학을 연구하는 바이러스학자 토마스 가이즈버트(Thomas Geisbert)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개발이 완료되기까지는 적어도 2년 이상 소요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가이즈버트 박사는 더 보기

  • 2014년 4월 17일. 기니(Guinea), 에볼라(Ebola) 바이러스 곧 통제 하에 놓이나

    얼마 전 기니(Guinea)에서 창궐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한풀 꺾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니 보건부 대변인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현재까지 10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신규 감염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이 바이러스가 곧 통제 하에 놓일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에볼라는 감염시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아주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마땅한 백신이나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아 감염자들을 격리하는 것 외에는 뾰족한 대응책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혈액, 땀, 배설물과 같은 체액과의 직접적인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