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역할" 주제의 글
  • 2015년 11월 13일. [뉴욕타임스]가정적인 아빠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어려운 이유

    양성평등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배우자와 대등한 파트너 관계를 꿈꾸던 진보적인 요즘 젊은이들도 막상 자녀가 태어나면 전통적인 성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일터의 제도가 인식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뉴욕타임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글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읽기 Read in English: Millennial Men Aren’t the Dads They Thought They’d Be

  • 2014년 12월 4일. 지난 30년간 이혼율은 감소했지만, 아직도 미신은 남아있습니다

    미국 이혼율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혼율이 감소했지만, 여기에도 불평등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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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5월 14일. 남녀 임금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가능한 방법

    – 역자 주: 이 글은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 센딜 뮬라이네이탄(Sendhil Mullainathan) 교수가 뉴욕 타임즈에 쓴 글입니다. 2014년 현재 여성은 남성보다 더 적게 벌고 있습니다. 50년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를 경험하고 있을까요? 제 예상으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때 즈음이면 더 적은 임금을 받는 것은 여성이 아니라 남성일 것입니다. 저의 이러한 예상은 학교에서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의 성적과 활동을 비교한 사실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학문적으로 볼 때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을 성적에서 따라잡았을 뿐만 아니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