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주제의 글
  • 2013년 3월 28일. 운동에 적합한 음악

    운동을 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은 다음 기준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박자: 많은 사람들이 빠른 곡을 선호합니다. 120-145 bpm을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songbpm.com 이나 google을 통해 노래의 박자를 알 수 있습니다.  리듬: 당신을 일어나서 움직이게 하는 곡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강한 비트를 가진 곡들이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익숙함, 문화적 연관성: 당신이 늘 좋아하던 곡이나 현재 유행하는 곡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운동을 찬양하는 내용이나 역경을 극복하는 내용을 더 보기

  • 2013년 3월 28일. 음악과 운동의 관계

    “나한테서 아이팟을 찾을 테면 찾아보라지요” 지난 2007년, 미국 육상연맹이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mp3를 금지한 직후, 마린코즈 마라톤(Marine Corps Marathon)을 준비하던 리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팟 셔플을 셔츠 아래 숨겼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이 규칙에 항의했고, 결국 육상연맹은 mp3를 사용하지 않은 선수들에게만 상과 상금을 수여하는 것으로 한 발 물러섰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음악과 운동의 관계는 매우 깊게 연구되어온 주제입니다. 음악은 선수들의 고통과 피로를 덜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며, 지구력과 신진대사의 효율을 높이기도 합니다. 지난 더 보기

  • 2013년 3월 8일. 청각과 학습능력의 관계

    청각과 학습능력의 관계들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습니다. 최근 “두뇌와 언어(Brain & Language)”지에는 박자를 맞추는 능력과 독서 능력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시카고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박자를 잘 따라가는 학생이 그렇지 못한 학생에 비해 독서 능력이 더 낫다는 사실을 보였습니다. “뇌가 소리를 해석하는 능력은 리듬을 타는 데도 중요하지만 언어의 이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청각과 학습 능력이 연관되어 있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청각 능력을 향상시키면 독서 능력도 따라서 오를까요? 지난 30년간 음악 교육과 더 보기

  • 2013년 2월 4일. 음악이 그라운드 위의 축구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

    독일 하노버 대학의 연구팀은 특정한 리듬의 음악을 모든 팀원들이 함께 들으며 경기를 하면 축구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10분씩 3쿼터의 5대5 미니게임을 실시했습니다. 1쿼터는 아무런 음악을 틀지 않고 평소대로 경기를 했고, 2쿼터부터는 선수들에게 무선 헤드폰을 씌워 A팀 선수들에게는 빠른 박자의 음악을 동시에 틀어주었고, B팀 선수들에게는 박자가 제각각인 다른 음악을 들려준 채 경기를 뛰게 했습니다. 3쿼터에는 A팀과 B팀 선수들의 음악을 바꿔 A팀 선수들이 각각 다른 음악을 들으며, B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