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본기" 주제의 글
  • 2016년 1월 18일. [뉴욕타임스] 대량멸종 이후 작은 종들만 살아남았다

    3억 5천9백만 년쯤 전에 일어난 대량 멸종 전후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대량 멸종 이후 살아남은 생물종은 평균적으로 몸집이 작았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상어 주간(Shark Week)은 알아도 리조돈티드 주간(Rhizodontid Week)이라고 하면 낯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뉴욕타임스의 기사를 한글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읽기 뉴욕타임스 카카오스토리 페이지에서 읽기 Read in English: After a Mass Extinction, Only the Small Survive

  • 2015년 6월 3일. 과거에는 상어의 골격도 경골로 이루어져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어는 독특하게 전부가 연골로 이루어진 골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부 오스트레일리아의 고고 층에서 발견된 화석으로 인해 과거에는 상어도 경골로 이루어진 골격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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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16일. [뉴욕타임스 초안] 대량멸종 이후 작은 척추동물들만 살아남았다

    원문 보기 Headline: 대량멸종 이후 작은 척추동물만 살아남았다 Summary:  3억 5천9백만 년 전 대량멸종 이후 척추동물의 몸집은 크게 작아졌고, 3천6백만 년 가량 이런 상태가 지속됐다. Body text: 상어에서 기린까지, 지구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장엄한 종들 중 많은 수가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화석 기록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서 대형 척추동물이 일단 사라지고 나면 진화를 통해 이들이 복원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보였다. 수천만 년 동안 대부분의 동물은 작아진 몸집을 유지했다. 지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