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주제의 글
  • 2014년 12월 5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충동구매를 막는 요령

    최근 해외 기업의 오프라인 매장 진출 및 홍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케아 매장은 12월 18일 첫 개점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고, 애플 스토어는 음력 설날에 맞추어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레드 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세일과 달리 오프라인 세일, 특히 시간제한이 있는 특가 세일이라면 충동구매를 하기도 쉽죠. 소비자심리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름신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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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9월 2일. 나이들수록 소소한 행복의 효용 높아져

    나이가 들수록 일상의 평범한 경험들이 특별한 경험만큼의 행복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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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6월 26일. 소셜미디어에서의 광고는 과연 효과가 있을까?

    소셜미디어 광고 시장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5조 원 이상의 규모를 자랑할 만큼 가파른 성장세에 있습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2018년까지 미국 내 소셜미디어 광고 시장은 현재보다 3배 신장한 15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이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광고 집행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하다는 설문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조사네트워크 갤럽(Gallop)은 얼마전 ‘미국 소비자 동향(State of the American Consumer)’이라는 주제로 소셜미디어 광고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소비자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5월 16일. 명품 가게에서는 손님한테 좀 쌀쌀맞아야 물건이 더 잘 팔린다?

    이른바 명품점이라 불리는 비싼 사치재 가게에서 점원에게 (여기서 물건을 살 만한 돈도 없어 보이는데 왜 오셨냐는 표정과 말투로) 은근히 무시를 당하면 소비자들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 화를 내거나 속으로 발끈하며 분해 하겠죠. 그리고 나서는 욕을 내뱉으며 가게를 박차고 나올까요? 아니면 점원에게 과시라도 하듯이 물건을 사며 재력을 과시할까요? 최근 발표된 한 연구 결과, 해당 브랜드를 동경하고 어떤 물건이 마음에 들어 사고 싶던 손님의 경우에는 명품 가게에서 무시를 당했을 때 후자의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