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주제의 글
  • 2018년 9월 12일. 세계는 인터넷이 말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왜 범죄, 테러, 납치와 같은 여타 폭력적인 사건이 현실보다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한 적이 있나요? 왜 미국은 점차 낮은 신뢰를 보유한 사회가 되는 걸까요? 왜 미국인들은 겁에 질려 있을까요? 심리학과 컴퓨터 과학 분야의 사회과학 전문가는 위 질문에 대한 대답을 과거 사회에서는 유용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문제시 되고 있는 –달콤한 음식에 대한 갈망 같은– 편향에서 이유를 찾습니다. 실제로 한때 위험에서 우리를 구했던 본능은 현재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전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모두를 더 보기

  • 2018년 8월 29일. [칼럼] 오늘날 진실이 가지는 의미

    무엇이 진실입니까? – 본디오 빌라도 진실은 진실이 아닙니다. – 루돌프 줄리아니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는 일요일 “밋 더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진실은 진실이 아니라고 말했죠. 그는 아래와 같은 예를 들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나는 코미와 플린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코미는 ‘얘기했다.’고 합니다. 둘 중 무엇이 진실입니까?” 이건 추론이 아닙니다. 상반된 주장의 존재가 둘 중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두 주장 둘 다 사실이 아닐 더 보기

  • 2018년 1월 25일. 한국과 중국 제품에 대해 무역장벽을 높이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두 번째 해는 관세를 부과해 무역장벽을 높이는 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 과정 중에 공약했던, ‘미국 우선 정책(America First)’을 실현하려는 것입니다. 관세가 목표로 삼는 제품은 중국산 태양전지판과 한국산 세탁기를 비롯해 아시아에서 제조된 제품들입니다. 이는 글로벌 경쟁에서 미국 회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미국 통상대표부의 로버트 라이치허는 회견문에서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노동자, 농민, 목장, 사업 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탁기는 최대 50%의 관세가 부과될 전망이며, 더 보기

  • 2017년 11월 23일. 비트코인이 거품이라는 기사에 대한 월스트리트저널 독자들의 반응

    비트코인이 엄청난 거품이라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기사에 대한 독자의 의견을 종합해 보았습니다. 2017년 금융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는 비트코인일 것입니다.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 이에 대한 논쟁이 더욱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 한해에만 500% 오른 비트코인 가격에 고무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거품이라는 기사에 매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그 반대쪽 사람들은 비트코인은 지나치게 과대평가됐다는 J.P 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몬(Jamie Dimon)의 말을 예로 들며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습니다. 전 머니 매니저였던 와이오밍주의 루터 더 보기

  • 2017년 11월 8일. [칼럼] 소셜미디어상에서 기자들의 당파적 의견 표현, 나쁘기만 한 걸까요?

    * 최근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은 자사 기자들에게 당파적 견해를 표시하거나, 특정 정치적 견해를 지지하는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리지 못하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컬럼비아 저널리즘 리뷰에(Columbia Journalism Review) 매튜 잉그램이 이를 비판적으로 진단한 칼럼을 소개합니다. — 미디어 회사와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는 언제나 긴장 관계에 있습니다. 발행인들은 사람들이 뉴스를 소비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서 소셜미디어를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들은 편집자들이나 기자들이 본인의 생각을 그곳에서 말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두려워합니다. 더 보기

  • 2016년 4월 26일. 세금 안 내는 당신을 위한 특별 공연의 목표는 망신주기

    인도 뭄바이 근교의 테인이란 도시에서는 북을 든 사람들이 세금을 걷으러 다닙니다. 지금까지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2월 23일. [WSJ] 미국 정부, 북한 핵실험 전에 북한과 평화 협정 개시 합의

    북한과 미국이 올 초 북한 핵실험 전에 물밑에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대체하는 평화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었다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를 우리 언론이 앞다투어 소개했습니다. 해당 기사의 전문을 옮깁니다. 더 보기

  • 2014년 1월 24일. [월스트리트저널 브렛 스테픈스 칼럼] 오바마의 질투심 문제

    *번역자주: 이글은 오늘 함께 소개한 폴 크루그먼의 글 “자격 없는 부자들”에서 비난을 받은 월스트리트지 브렛 스테픈스(Bret Stephens)의 칼럼입니다. 크루그먼은 스테픈스가 이 칼럼에서 1979-2012년 사이 하위 20%의 소득 변화에 대해 물가 상승률이 반영되지 않은 명목 소득을 사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글 마지막 오류 수정 & 부연란에 보면 스테픈스가 크루그먼이 이를 지적 한 뒤에 설명을 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끔찍한(awful) 한 해를 보낸 오바마 대통령은 2013년을 마무리 할 때 끔찍한 연설을 했습니다. 더 보기

  • 2013년 2월 1일. 중국 해커들, 월스트리트저널 컴퓨터에도 침입

    월스트리트저널은 자사의 컴퓨터 시스템이 중국 해커들에 의해 침투당했으며, 침투 목적은 월스트리저널의 중국 관련 기사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욕타임즈 역시 중국 해커들이 자사의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했다는 성명과 함께 그 과정을 상세하게 기술한 기사를 내 보냈는데, 이 일련의 사건들은 중국이 미국 미디어를 몰래 감시해 온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중국 해커들은 지난 몇 년간 미국의 언론사를 해킹해 왔는데 FBI는 1년이 넘도록 이 사건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FBI는 또 해커들이 더 보기

  • 2012년 10월 31일. 美, 신문 발행부수 더 떨어져

    발행부수 감사기관(Audit Bureau of Circulations)에 따르면 미국 내 613개 일간지의 발행 부수는 1년 전보다 0.2% 하락했습니다. 반면 528개 주말판 신문의 발행부수는 0.6%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신문을 구독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디지털 발행부수가 전체 발행부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5.3%로 1년전 9.8%에서 크게 상승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녈은 같은 기간 발행부수가 지난해 대비 9.4% 증가한 일일 230만 부로 1위자리를 지켰습니다. 2009년까지 가장 많은 발행부수를 기록해던 USA Today는 지난해보다 3.9% 하락한 170만 부로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3위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