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주제의 글
  • 2016년 2월 23일. 그레이트 ET 패러독스: 왜 그들보다 우리가 먼저 그들을 발견하게 될 것인가(1/2)

    지금의 과학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밝기 변화를 가지는 별 KIC 8462852 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별의 밝기 변화는 외계 지성체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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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5일. 물리학자에게 “해피 뉴 이어”는 어떤 의미인가

    어떤 이들은 시간이 환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시간이야말로 우주를 결정하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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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8일. 우주 탐험의 시대

    우리는 15세기 대항해시대의 교훈을 통해 우주 탐험의 시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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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2일. [책] “줌(Zoom)” 움직이는 모든 것

    밥 버만의 과학교양서적 "줌(Zoom)"에 대한 뉴욕타임즈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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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1일. 인간은 우주의 닮은꼴

    은하도 숨을 쉽니다. 이것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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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14일. 혜성에 착륙한 로제타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10년 전 지구를 출발한 로제타 우주선은 60억 킬로미터를 날아가 혜성에 착륙선 파일리를 보내 착륙시켰습니다. 가디언에서 이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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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10일. 버진 갈락틱 우주비행선 사고

    지난 31일 민간인 우주여행의 시대를 앞장서 이끌던 버진 갈락틱의 우주비행선 SS2가 시험비행중 추락했습니다. 두 명의 조종사 중 한 명은 살아남았습니다. 현재 추락원인은 음속 돌파시에 날개의 안전장치를 푼 조종사의 실수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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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0월 21일. 어떤 전자기기도 쓰지 않는 마을

    그 마을에는 천체망원경이 있고, 전자기기의 조그만 신호 조차도 천체망원경이 수 억 광년 떨어진 별의 신호를 잡는 데는 방해가 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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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8월 11일.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내던져진다면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나가게 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정말 영화에서처럼 우리 몸은 폭발하게 될까요? 우리는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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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월 24일. 토성 탐사선 카시니의 운명

    1997년 지구를 출발한 토성탐사선 카시니는 2004년 토성궤도에 도착하였습니다. 과학 임무 수행으로 예정되었던 4년을 훌쩍 넘겨 현재 10년째 토성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카시니는 2017년 토성 대기권으로 떨어져 파괴될 때까지 과학임무를 계속 수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미 정부의 예산 감축은 카시니의 운명을 바꾸게 될 지 모릅니다. NASA 는 발사당시의 임무를 완수한 우주탐사선들에 대해 매 2년마다 이들을 운영하기 위한 “추가 임무” 예산을 결정합니다. 회계년도 2015년은 올해 10월 1일 시작되며, 이 예산이 공개되는 2월말에서 3월초에는 더 보기

  • 2014년 1월 2일. 2014년의 과학계

    네이처(Nature)는 2014년 과학계가 기대할 수 있는 결과들을 정리했습니다. 유전자 조작 원숭이: 일본 게이오 대학을 포함한 몇몇 연구팀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면역결핍/뇌 장애 원숭이를 만들 예정입니다. 윤리적 논란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이들 질병에 대해 인간에게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는 데에는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는 위 질병들은 쥐 실험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작년 개발된 CRISPR 이라는 유전자 조작방법이 사용될 것입니다. 우주 탐사선들: EU의 로제타 우주선은 11월, 최초로 혜성(츄리모프-게라시멘코)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화성에는 인도의 탐사선과 나사의 더 보기

  • 2013년 4월 3일. [책] 무(nothing)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 권의 책

    지난달 20일, 뉴욕의 미국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아이작 아시모프 기념 토론회에서는 무(nothing)에 관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헤이든 식물관 관장 네일 타이슨은 “왜 세상은 존재하는가(Why Does the World Exist)”의 저자이자 언론인인 짐 홀트와 “무(nothing)에서 출발한 우주(A Universe from Nothing)”의 저자 물리학자 로렌스 크라우스와 함께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타이슨: 짐, 언제부터 철학자들이 이런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나요? 홀트: 이 문제를 처음 거론한 것은 17세기의 라이프니쯔입니다. 그는 “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고 어떤 것이 존재하는가”를 궁금하게 여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