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학" 주제의 글
  • 2017년 9월 25일. 트랜스젠더에게 불임 수술을 의무화하는 정책, 계속 유지될까?

    성별 재지정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호르몬 요법과 수술, 사회적인 낙인과 차별까지도 감내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몰타, 아일랜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시민은 당국에 자신의 결정을 알리는 것만으로 성별을 재지정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동의나 정신 질환 진단까지 요구하는 국가도 있죠. 스위스와 그리스, 대부분의 동구권 국가를 포함한 18개 유럽 국가에서는 그 이상의 조치를 요구합니다. 바로 불임 수술이죠.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이처럼 트랜스젠더에게 불임 수술을 받게 하는 정책에는 어두운 우생학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7일. [서평] 성교육의 역사, 성공인가 실패인가

    포린어페어스 지에 실린 조너던 지머만의 신간 <뜨거운 주제: 성교육의 세계사(Too Hot to Handle: A Global History of Sex Education)>에 대한 서평을 소개합니다. 더 보기

  • 2014년 9월 3일. 도킨스 사과문에 다시 반박하다:그는 여전히 틀렸습니다

    도킨스 낙태 논쟁 2탄. 다운증후군 태아 낙태 지지 트윗에 대해 도킨스가 직접 사과문을 쓴 이후에도 파문은 멈추지 않습니다. 영국의 한 교회 신부가 도킨스의 근본적인 철학을 비판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8월 25일. 낙태 트윗에 대한 리처드 도킨스의 사과문

    무신론자로 유명한 진화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8월2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지난 8월20일 자신이 트위터에 올린 낙태 관련 트윗이 전 세계적으로 파란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

  • 2013년 10월 8일. 행동유전학의 논란들

    미시간 대학의 학장 스티븐 쑤는 중국의 유전자 분석기관인 심천 BGI와 함께 IQ 150 이상인 2천여 명의 정보를 바탕으로 천재유전자를 찾는 연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 연구가 언론에 알려진 후 생각지 못한 거센 비판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했던 뉴욕대의 심리학자 제프리 밀러는 중국이 이 연구의 결과를 이용해 태아를 선별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고, 한 기사는 천재 아이를 낳도록 도와주는 벤처기업이 탄생할지 모른다고 비난했습니다. 행동유전학에 대한 비난에는 역사의 불행한 한 장면을 장식했던 우생학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