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제의 글
  • 2016년 5월 31일. 영국의회가 소셜미디어상의 여성혐오 퇴치에 나섰습니다

    영국의 노동당, 보수당, 자유민주당이 합심해 온라인 여성혐오 대처에 나섰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이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에 따른 일입니다. 노동당 소속의 의원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를 필두로 모인 3당의 전현직 의원들은 문제에 대한 국가적인 토론을 독려하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터넷 되찾기(Reclaim the Internet)"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3월 18일. “남자 앵커가 반드시 화면 왼쪽 ‘상석’에 앉아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영국 BBC 아침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앉는 자리 위치를 두고 영국에서는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한 성차별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저 진행자 두 명의 투샷을 화면에 담을 때 더 보기에 편안한 구도를 고려했을 뿐일까요? 더 보기

  • 2016년 2월 16일.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여성 과학자의 얼굴을 10파운드 지폐에 넣다

    해왕성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19세기 과학자 메리 서머빌이 영국 여왕을 제외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왕립스코틀랜드은행이 발행하는 지폐를 장식하게 됩니다. 2017년 새로 나올 10파운드 지폐에 얼굴을 올릴 인물은 페이스북 투표로 결정되었는데, 막판에는 부정 투표 의혹으로 잡음이 빚어질만큼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2월 16일. [가디언] 영국 중학생들이 푼 수학문제, 같이 풀어보실래요?

    글을 옮긴 저는 10문제 중 8문제를 간신히 맞혔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1월 28일. [칼럼] 성범죄 혐의를 받았다가 오명을 벗은 사람에게 경찰이 사과해야 할까?

    성범죄 피해자들이 당당하게 사건을 신고하고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성범죄에 대한 태도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성범죄자 혐의를 받고 수사를 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인마냥 떠들어대는 태도는 성범죄 억제와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피해자에게 큰 부담을 주고, 결과적으로는 신고를 주저하게 만드는 효과를 냅니다. 더 보기

  • 2015년 11월 18일. [칼럼] 학교에서 정부와 정치에 대해 가르쳐야 하는 이유

    앞으로 이 사회에서 오랫동안 살아갈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투표권을 주자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는 정치에 무관심합니다. 투표율이 낮아지면 민주주의 체제의 정당성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중등교육과정에서 정부와 정치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정치 문해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11월 17일. 유럽 각국의 다문화 정책, 완성형은 없습니다

    현재 유럽 각국에는 점차 몸집을 불려가고 있는 무슬림 커뮤니티가 있고, 그 안에는 극소수지만 폭력적인 극단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극단주의의 부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차세대 무슬림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나도록 하는 것이 공통의 과제이지만, 각국의 이민자 정책 및 다문화 정책은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나라도 아직은 완벽한 균형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11월 11일. 영국 대중문화의 성공은 대영제국의 몰락 덕분?

    영국의 영화와 음악, 문학은 대영제국이 무너지고 나서도 굳건히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정체성의 위기를 겪고 있는 영국의 활로가 여기에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11월 11일. 영국인이 뽑은 최고의 학술 서적은 “종의 기원”

    이번주는 영국에서 올해 처음 제정된 학술 서적 주간입니다. 학술 서적 주간을 맞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영국인들은 최고의 학술 서적으로 찰스 다윈이 쓴 <종의 기원>을 뽑았습니다. 칸트, 플라톤, 아인슈타인이 남긴 역작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9월 21일. 영국 군주제에 대한 세 가지 입장을 이코노미스트가 정리했습니다

    이달 초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래 왕위에 머무른 군주가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시점을 맞이하여 이코노미스트가 영국의 군주제를 둘러싼 세 가지 입장(찬성론, 반대론, 개혁론)을 소개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8월 11일. 70년 전 이코노미스트의 2차대전 종식 보도

    1945년 8월,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자 이코노미스트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8일. 마그나 카르타의 가치는 과대평가 되었다?

    우리말로 대헌장이라고 번역되는 마그나 카르타는 전제 군주의 압제에 대한 항거의 상징이자 헌법의 토대, 나아가 민주주의의 시초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마그나 카르타는 또한 헌장이 생겨난 영국보다도 미국에서 더욱 자주 인용되고 추앙 받는 문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뉴욕타임즈가 이 마그나 카르타가 실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은 문서에 불과하다는 법학자, 역사학자들의 견해를 소개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