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주제의 글
  • 2019년 8월 12일. 음식 배달 대행업, 거대한 가능성일까 승자 없는 소모전일까

    눅눅한 종이 용기에 담긴 밥은 생각만 해도 싫은 사람, 카레를 배달하는 퀵배달 자전거에 치여 죽을까 걱정인 사람, 집밥의 종말이 문화적 퇴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짓체 그로언(Jitse Groen)을 보면 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2000년 대학 기숙사에서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 테이크어웨이닷컴(Takeaway.com)을 창업한 41세의 네덜란드인은 흔히 떠오르는 테크 억만장자의 전형과는 거리가 멉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벤처 캐피털에 대해서 부정적이며, 상대적으로 겸손한 여섯 자리 연봉을 벌어들이면서, 가끔 직접 자전거를 더 보기

  • 2018년 7월 13일. 창업가의 성공과 나이의 관계

    19세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빌 게이츠, 21세에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 그리고 19세에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와 같은 스타 창업자들의 신화와 같은 이야기는 젊음이야말로 창업에 어울리는 나이라는 오래된 믿음을 강화합니다. 하지만 창업가들의 나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데이터가 가리키는 결론은 믿음과 배치됩니다. “나이와 고속 성장하는 기업의 창업가”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MIT 슬론 경영대학원의 피에르 아주레이 (Pierre Azoulay) 교수와 공저자들은 평균적으로 성공한 창업가들은 40대 이상의 중년임을 데이터로 보여줍니다. 이들은 미국 통계청 자료를 이용해 적어도 한 더 보기

  • 2017년 11월 15일. 미국 상원 공화당, “스톡옵션 받을 때 과세” 세제개편안 파장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업계 대부분이 공화당의 세제개편안을 맹렬히 비난하고 있지만, 어쩌면 그렇게 크게 우려할 만한 일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더 보기

  • 2017년 2월 22일. “제임스, 피터, 윌리엄? 영어 이름 버리고 나서 저 자신을 찾았죠.”

    쿼츠에 중국 관련 기사를 쓰는 황저핑 기자가 쓴 칼럼입니다. 더 보기

  • 2016년 12월 5일. 스타트업을 위한 세 가지 조언

    요즘은 어느 물건이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있죠. 바로 자동차인데요. 드라이브 모터스(Drive Motors)의 창업자 애론 크레인(Aaron Krane)은 요즘 같은 온라인 시대에 여전히 자동차를 딜러 가게에서 구매하는 것이 굉장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딜러들을 위한 전자 상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죠.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때에는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지난 100년간 지속하였던 오프라인 위주의 판매 전략과 딜러들의 문화를 단시일에 깨뜨린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죠. 그래서 애론 크레인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더 보기

  • 2016년 4월 29일. “하루에 16시간씩 일하는 건 자랑이 아닙니다.”

    스스로 건강을 해치는 아주 안 좋은 습관은 자학이나 다름 없습니다. 잘 자는 것만큼 중요한 건 정말 흔치 않습니다. 더 보기

  • 2016년 3월 30일. 우버식 비즈니스 모델이 다른 분야에선 통하지 않는 이유

    우버의 성공이 오히려 예외였습니다. 우버가 됐으니 다른 곳에서도 될 거라는 기대보다 우버만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를 냉철히 분석해야 할 때인지도 모릅니다. 더 보기

  • 2016년 2월 29일. 스타트업 창업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많은 벤처 투자가들은 스타트업 내 지분 관계 정리를 창업 멤버들의 “첫 번째 거래”로 인식합니다. 이들은 지분 관계를 내부적으로 조율하지 못하는 기업은 외부 협상력도 떨어지며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부족하다고 간주합니다.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분 관계 정리를 결코 소홀히 내버려둬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더 보기

  • 2016년 1월 22일. [뉴욕타임스] 미래의 창업가 키우는 데 힘 쏟는 미국 대학들

    취업이 쉽지 않고, 실리콘 밸리에서 잇달아 들려오는 스타트업 성공 사례에 고무된 학생들은 대학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키우는 법을 배우고자 한다. 더 보기

  • 2015년 6월 25일. 우버가 페덱스의 가장 큰 경쟁자가 될 것입니다

    우버는 서비스 공급자와 서비스 사용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우버는 주로 택시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지만, 대규모의 플랫폼 사용자들이 있어서 택배 서비스와 같은 분야로 진출도 가능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22일. 스타트업을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아홉 가지

    스타트업을 시작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건 보람찬 일입니다. 운이 좀 따라준다면 차세대의 페이스북이나 구글을 설립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스타트업은 어렵습니다. 역경에 대비할 준비가 충분치 않다면 혹독한 경험이 될 수도 있고요. 스타트업을 하면서 겪는 가장 고된 경험들을 큐오라(Quora) 사이트에서 발췌해 보았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9일. 왜 대선 캠페인은 궁극의 스타트업인가?

    대선 캠페인은 가장 빠르게 진화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대선 캠프의 고용 규모나 펀드레이징 속도는 우버나 페이스북과 같은 주요 스타트업보다 크고 빠릅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고용하고 성장과 확장을 위해서 최고의 경영 전략을 적용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대선 캠페인은 스타트업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