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주제의 글
  • 2013년 3월 15일. 삼성, 새 갤럭시로 전쟁을 시작하다

    삼성이 3월 14일 갤럭시 S4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갤럭시의 성공은 이제 애플의 전직원마저도 인정할 정도입니다. 애플의 광고 대행사 대표로 “Think Different” 홍보를 성공시켰던 켄 세갈(Ken Segall)은 삼성의 최근 마케팅이 이전의 애플을 연상시킬정도로 고객 소구에 성공하였으며 애플은 점점 ‘거대하고 지루한’ 기업이미지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의 마케팅 예산도 이제 애플을 가뿐히 뛰어넘습니다. 갤럭시 S4의 광고비는 전세계 1억 5천만 달러로 스마트폰 역사상 최고기록을 세울 예정입니다. 애플이 지난해 아이폰5에 쓴 마케팅 비용 더 보기

  • 2013년 2월 7일. 브라질: 전 세계 소셜 미디어의 수도

    브라질이 소셜 미디어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빠른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 시장은 정부의 검열이 걸림돌입니다. 중국 정부는 현재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사이트로의 접속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가입한 브라질 사용자는 6천 5백만 명으로 미국 사용자들 다음으로 많습니다. 2012년 브라질은 미국을 제외하고 유튜브 방문자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소셜 미디어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조사결과 전 세계적으로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월 더 보기

  • 2012년 12월 11일. 펩시와 비욘세가 합작한 새로운 마케팅

    펩시社는 인기 가수 비욘세와 제휴를 맺으면서 단순히 비욘세가 TV 광고에 출연하는 것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비욘세가 2013년에 출시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앨범 작업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것입니다. 비욘세는 성명을 통해 “펩시는 창조성을 포용하고 어떻게 예술가들이 진화하는지를 이해하고 있으며 펩시와의 파트너쉽은 나의 창의성을 희생하거나 절충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기업과 스타의 파트너쉽은 최근 새롭게 도입되고 있는 마케팅 기법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특히 음악 산업과 관련해 이러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