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주제의 글
  • 2018년 5월 16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시도하는 새로운 역할: 도덕적 리더

    현재 페이스북과 구글은 그들의 기술이 잘못된 정보를 전파했는지를 조사받고 있습니다. 계속 증가하는 아마존의 시장 지배력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된 타겟이죠. 애플은 스마트폰의 중독에 관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1990년대 대부분과 2000년대 초반 기술 분야의 가장 큰 기업이자 악당으로 여겨졌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떨까요?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산업의 도덕적 양심의 역할을 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장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5개의 기술 관련 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만이 공중들에게서 사회 병폐에 기여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 않죠. 동시에 지난 더 보기

  • 2015년 3월 19일. 구글 크롬, 중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치다

    구글 이메일(GMail)을 비롯한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가 중국 정부의 검열 때문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크롬의 가파른 시장점유율 상승은 주목을 끌 만한 일입니다. 더 보기

  • 2014년 6월 2일. 독과점은 왜 나쁜가?

    AT&T가 최근 디렉트TV(Direct TV)를 48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미국 통신사가 규모를 확장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라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버라이존(Verizon) 역시 컴캐스트(Comcast)가 타임 워너 케이블(Time Warner Cable)을 45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결정에 대응해 인수 합병을 통해 몸집을 키우려는 시도를 할 것이고, 통신사 규모 3위의 스프린트(Sprint)는 4위인 티모바일(T-Mobile)을 인수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수 합병 시도들은 경쟁의 결과라고 정당화됩니다. 하지만 미국이 전기, 통신 독점을 해체한 뒤 30년이 지난 현재 최근의 인수 합병 더 보기

  • 2014년 2월 14일. 쓸모가 없어질 테크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수 있는 전략

    이제는 거의 쓸모 없게 된,  반즈앤노블스(Barnes & Nobles)가 내 놓은 전자책 단말기인 눅(Nook)을 구매했던 사람들을 비웃지 마세요. 당신도 언젠가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5년 전 미국의 가장 큰 서점 체인인 반즈앤노블스가 아마존 킨들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전자책 단말기 눅을 내 놓았을 때 당신은 비웃을 수 있었을까요? 2011년에만 해도 소비자 보고서는 눅을 킨들을 뛰어넘는 최고의 전자책 단말기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눅은 킨들의 아성을 뛰어넘지도 못했고 최근에는 전자책 분야의 직원들을 계속해서 더 보기

  • 2014년 2월 6일. 빌 게이츠가 워싱턴 정치의 중요성을 알아간 과정

    빌게이츠가 미 의회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당시 그는 그리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1998년 미 상원 법사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가 반독점(Antitrust)법을 어겼는지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을 당시, 청문회장에서의 빌게이츠의 발언은 어눌했고 그는 전혀 정치 과정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빌 게이츠는 곧 이러한 자신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정치 과정에 적극 개입했습니다. 빌게이츠는 지난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워싱턴 정가에서 그의 정치적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5년 전만 해도 정치인들과 교류하는 것에 전혀 더 보기

  • 2013년 11월 27일. Xbox one 과 One Microsoft 전략, 비디오 콘솔 게임의 부흥을 가져올 수 있을까?

    그동안 Xbox 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와는 거리를 두는 정책을 취해왔습니다. 그러나 11월 22일 발표된 새로운 Xbox One 은 One Microsoft 전략이라는 이름아래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상품들을 통합하였습니다. 거실의 셋탑박스로 단순한 게임 플랫폼이 아니라 영화나 티비시리즈도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종합기기로 포지셔닝 했죠. 윈도우즈 8 운영시스템 위에 앱을 구동할 수 있게 하여 풋볼 게임을 하면서 실제 게임을 시청할 수 있고, 스카이프 전화를 하면서 스카이 드라이브에 업로드한 사진과 비디오를 구경하며, “엑스박스, 녹화해. (Xbox, 더 보기

  • 2013년 11월 8일. 테크기업,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순위를 휩쓸다

    포브스가 2013년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를 선정하였습니다. 애플이 1위로 1565억 달러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었고, 상위 10개 브랜드 중 6개가 테크 기업이었습니다. 이는 테크 기업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졌는지 잘 보여줍니다. 애플은 소비자와 투자자의 기대수준이 너무 높았는지 평이한 신제품 라인에 지난 일년간 주가가 45% 폭락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훌륭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분기만 3천 380만 아이폰을 판매하는 저력이 여전히 세계 제 1위의 브랜드로 뽑힐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디자인을 중시하는 기업 더 보기

  • 2013년 9월 27일. 테크 기업들, 유럽에서의 특허 전쟁 우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테크 기업들이 유럽 연합이 특허 관련 법률 제도를 바꾸면서 특허 전쟁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미국에서 테크 기업들은 자신들의 특허가 위반되었다며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기업들을 상대로 소송을 건 소규모 이름없는 기업들과 싸움을 벌이느라 수억 달러를 썼습니다. 유럽의 규제 당국에 보낸 서한을 통해 14개 테크 기업은 유럽 연합 국가들에서 특허 관련 법률 시스템을 통일하려는 현재의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지금까지 테크 기업들은 나라마다 다른 현재의 특허법 시스템을 지적 더 보기

  • 2013년 9월 11일. 텔레콤 업계의 대규모 재정비

    지난주 텔레콤 업계에는 두가지 큰 일이 있었습니다. 먼저 9월 2일 버라이존이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Verizon Wireless) 지분의 45%를 보유한 보다폰으로부터 지분 전량을 1300억달러(144조원) 현금에 인수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날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휴대폰 사업부문을 38억 유로(5조 5천억원), 특허를 17억 유로(2조 4천억원) 에 인수하기로 하였습니다. 버라이존의 지분인수는 텔레콤 업계 사상 두번째로 큰 인수합병건이었고,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인수할 때만큼의 가치도 인정받지 못해 주목받았습니다. 모바일 업계는 이제 크게 세 계층으로 분리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장비 제조업체, 두번째는 OS-단말 제조업체, 더 보기

  • 2013년 6월 27일. 대기업들의 실적이 나라 경제의 실적이 되는 시대

    2004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사는 330억 달러에 달하는 주식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불했습니다. 이는 그해 미국의 개인소득이 6% 상승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이 사례는 큰 기업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제 전체로 보면 효과가 상쇄된다는 가정하에 특정 기업의 영향력은 경제학자들의 모델에서 일반적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무역 규모와 GDP 성장과 같은 지표들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대기업들을 잘 관찰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미국에는 2700만개, 영국에는 480만개의 기업이 있습니다. 한 국가는 다른 국가들에 더 보기

  • 2013년 4월 12일. 데이터 과학을 둘러싼 경쟁: 뉴욕 v.s. 시애틀

    미국의 동부와 서부는 더이상 힙합, 음식, 패션 분야에서만 경쟁을 하지 않습니다. 동부와 서부에 위치한 각 대학들은 모든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과학자를 더 많이 길러내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뿐만 아니라 뉴욕과 시애틀은 차세대 데이터 과학자들을 키워내는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뉴욕시 응용과학 계획(Applied Sciences NYC)”을 통해서 루스벨트 섬에 대규모 캠퍼스를 조성하고 빅 데이터 시대에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또 컬럼비아 대학의 데이터 과학과 공학센터에 1,500만 달러를 기부했는데 이 센터는 더 보기

  • 2013년 4월 5일. 변화하는 검색 환경과 구글의 미래

    카페라떼가 마시고 싶은 당신은 아마도 핸드폰을 꺼내 옐프(Yelp) 앱을 연 뒤 근처 카페를 검색할 것입니다. 만약 새로운 에스프레소 기계가 필요하다면 당신은 아마존 홈페이지로 바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상황은 모두 최대 검색 엔진인 구글이 고객을 잃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검색 엔진 시장에서 구글은 여전히 66%의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검색하면서 구글은 중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쇼핑과 여행에 관련된 검색 엔진 회사를 창립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