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주제의 글
  • 2018년 3월 12일. 푸틴 치하 18년, 푸틴 세대의 역설

    대학생 예카트리나 마메이는 시내 버스로 등교하는 시간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독립 매체의 기사를 훑어봅니다. 러시아의 권위주의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기사를 보면서 역설을 느끼죠. 러시아의 “푸틴 세대”라면 누구나직면하고 있는 역설입니다. “러시아의 혼은 나라에 짜르처럼 강력한 정치인이 있기를 바랍니다.” 졸업 후 언론인을 꿈꾸는 예카트리나는 자국의 언론이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푸틴에게표를 던질 생각입니다. 푸틴이 정권을 잡은지도 어언 18년, 예카트리나 또래의 젊은이들은 푸틴 이전의 러시아를 알지 못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