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7월 26일
    피부에 해로울 수 있는 컴팩트 형광등(CFL)

    스토니 브룩대학은 최근 에너지 효율을 위해 많이 선택되는 컴팩트 형광등이 피부에 손상을 줄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형광등은 전기에 의해 내부의 수은 증기가 활성화 된 후 여기에서 나오는 자외선이 내부에 코팅된 형광물질에 흡수되었다가 다시 가시광선으로 나오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컴팩트 형광등은 기존의 형광등에 비해 구조상 내부의 코팅이 떨어지기 쉽고 이 경우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이 새어 나오게 됩니다. 다양한 컴팩트 형광등을 조사한 결과, 색깔이 코팅된 경우 코팅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어 자외선이 덜 새어나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 보기

  • 2012년 7월 26일
    예술가들에게도 주어졌던 올림픽 메달

    1912년부터 40년동안 올림픽은 그림, 조각, 건축, 문학, 음악의 분야에 151개의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사람들은 아무도 올림픽이 예술가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잊혀진 올림픽의 예술가들” 책의 저자인 리처드 스탠튼은 “내가 이 이야기를 꺼낼때마다 사람들은 놀랍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 이야기를 찾기 위해 스위스 IOC 의 오래된 문서창고를 뒤졌고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쿠베르탱이 이미 예술을 올림픽의 중요종목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결국 사람들을 설득한 쿠베르탱은 1912년 건축, 음악, 미술, 조각, 더 보기

  • 2012년 7월 26일
    여성을 대상화하는 인간의 두뇌

    지난 6월 29일 European Social Psychology 에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여성을 대상으로는 신체의 부분을 잘 인식하고 남성 대상으로는 신체의 전체를 잘 인식한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많은 연구결과는 대상화(objectify)되는 느낌이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남성들에 의해 관찰되는 여성은 수학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냈고, 자존감이 떨어졌으며, 섭식장애를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여성을 남성보다 더 대상화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자원자들은 젊은 여성과 남성의 전신 사진, 또는 가슴과 허리의 확대사진을 본 후, 더 보기

  • 2012년 7월 26일
    아이폰 사용자 94%, ‘아이폰5 출시되면 구매 할 예정’

    Piper Jaffray의 최근 여론사에 따르면 현재 아이폰 사용자들의 94%가 아이폰5가 출시되면 새로 구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수입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은 애플의 주식 시장에서의 성과를 예측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폰이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6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단일 브랜드로서 애플사의 아이폰에 경쟁할 만한 아이템은 없는 상태입니다. 애플의 미래 시장 점유율을 예측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아이폰 중고 시장 거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현재 ebay와 같은 온라인 거래를 통해서 더 보기

  • 2012년 7월 26일
    미 국가 채무 한도 논쟁, 13억 달러(1조 5천억원)비용 초래

    2011년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은 미국의 국가 채무 한도 증가를 두고 한치의 양보 없이 정치적 공방을 한 것이 총 13억 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초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의회내의 연구 기관인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에 따르면 국가 채무 한도 논쟁이 불러올 불확실성이 신용 평가사들이 미국의 신용 등급을 최고 수준이었던 AAA에서 AA+로 낮추는데 큰 영향을 미쳤고 이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로부터 돈을 빌릴때 더 높은 이자를 내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미 재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더 보기

  • 2012년 7월 26일
    인종차별 트윗 올린 그리스 3단뛰기 선수, 올림픽서 퇴출

    그리스 올림픽위원회는 런던올림픽 3단뛰기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던 23살 파파크리스토우 선수를 명단에서 제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파파크리스토우는 트위터에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를 조롱하고 극우정당을 지지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파파크리스토우는 뒤늦게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조롱할 뜻 없이 재미삼아 올린 글이라며, 상처 받은 모든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올림픽 정신을 위배한 대가를 치르게 됐습니다. 최근 경제위기로 극우정당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자, 그리스 국민들과 정부는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신속한 대응에 나선 모습입니다. (BBC) http://www.bbc.co.uk/news/world-europe-18987678

  • 2012년 7월 26일
    세르비아, 성전환 수술 중심지로 각광

    세르비아는 과거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해 있던 나라입니다. 보수적인 정교회(Orthodox Church)와 공산주의의 유산이 여전히 영향력을 미치는 사회이기도 합니다. 그런 세르비아가 최근 성전환 수술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수술을 받은 사람이 1백여 명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첫째는 가격입니다. 수술 기술로는 세계 최고인 미국에서 수술비용으로 5만 달러 정도가 필요한 반면, 세르비아에서는 1만 달러면 수술이 가능합니다. 둘째는 사회적인 분위기입니다. 20년 전 유고 시절만 해도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극도로 보수적이었던 더 보기

  • 2012년 7월 26일
    올림픽 효과 기대하고 있는 영국산 스파클링 와인

    27일 막을 올리는 2012년 올림픽을 개최하는 런던의 올 해 와인 소비가 지난해보다 35% 증가해 19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올림픽 기간 중 런던을 방문할 방문객 수는 400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이는 런던의 외식업과 주류업계의 전망을 매우 밝게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효과는 특히 영국의 와인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 와인은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비해 잘 알려져있지 않고 생산량도 적지만 최근 영국산 스파클링 와인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고 런던에서 여름을 더 보기

  • 2012년 7월 26일
    올림픽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글쎄…

    올림픽이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는 캐머런 영국총리의 주장에 대해 Economist紙의 분석은 회의적입니다. 우선 영국은행이 올림픽을 통해 3/4분기 GDP가 0.2% 늘어날 거라고 예측했지만, 이 가운데 절반은 이미 지난해에 팔린 경기장 입장권 880만 장의 수익입니다. 경기장 신축, 도로망 확충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로 경기가 반짝 상승했을 수는 있어도,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수익도 기대에 못 미칠 거란 분석이 많습니다. 스포츠팬들은 일반 관광객들보다 도시 자체에 짧게 머무르고, 경기 관람 외에는 돈도 덜 쓰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더 보기

  • 2012년 7월 25일
    미국에서 되돌아오는 역이민자들, 멕시코 중산층 두터워진다

    지난 몇십 년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건너가 ‘불법 이민자’의 삶을 살았던 멕시코 이민자들이 다시 멕시코로 돌아오면서 멕시코 중산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 합법으로든 불법으로든 체류하고 있는 멕시코인은 약 1천 2백만 명으로 멕시코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합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멕시코인들이 멕시코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돈이 멕시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불법 이민자’ 신분으로 번 돈으로 멕시코에 돌아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개척가’들이 멕시코 경제에 더 보기

  • 2012년 7월 25일
    무디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신용 등급 낮출 수도

    최근 풋볼부 코치 샌더스키의 아동 성추행 혐의로 미국 대학 체육협회(NCAA)로 부터 징계를 받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이 또다른 위기에 처했습니다. 3대 신용 평가사 가운데 하나인 무디스(Moody’s)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신용 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현재 이 대학의 신용등급은 AA1으로서 전체 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등급입니다. 무디스는 최근 샌더스키 사태로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었고 따라서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가 줄어 들 수 있으며 학교 발전기금 기부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용 등급을 낮출만한 더 보기

  • 2012년 7월 25일
    모유수유의 이상과 현실

    뉴욕타임즈의 칼럼니스트인 제인 브로디는 말합니다. “‘모유가 최고다’라는 생각이 현실적인 이유로 모유수유를 할 수 없는 많은 여성들에게 부당한 죄책감을 주고 있습니다.” 2009년 The Atlantic에서 한나 로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 말고는 다른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모유가 ‘공짜’라고 말할 때, 그 말은 여성의 시간이 공짜라는 말이나 다름 없습니다.”  또 다른 여성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건 마치 ‘모유수유를 방해하는 어떤 것도 하면 안돼!’라고 하는 것 같아요. 현실과 상관없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