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by veritaholic
  • 2012년 7월 25일. 온라인 음식주문의 이면

    로체스터 대학 경영대학원의 조교수인 라이언 멕데빗은 한 피자체인의 4년간의 16만 건의 주문을 분석했습니다. 그는 같은 사람이 카운터 앞에서 주문할 때보다 온라인 주문시 15% 더 많은 주문을 하고, 4% 돈을 더 내며, 6% 많은 칼로리를 주문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를 들어 베이컨 토핑은 온라인 주문이 4배가 더 많습니다. 멕데빗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주문할 때 자신의 욕구를 조금 덜 억제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온라인주문은, 긴 줄을 설 필요가 없고, 모든 선택메뉴를 다 둘러볼 수 있으며 아무도 더 보기

  • 2012년 7월 25일. Genomics X prize 경쟁에 뛰어든 유전자 기업가

    X prize 재단은 우주에서 인간게놈에 이르기까지 현대 과학의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그중 Archon Genomics X prize 는 상금 100억 원을 걸고 100명의 100세의 노인들의 전체 유전자지도를 1인당 천 불 이하로 30일 동안 해독하는 경쟁입니다. 이 대회에 미국의 기업가이자 유전학자인 조너선 로스버그 박사의 팀이 첫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100세 이상의 고령자의 경우 심장병이나 암과 같은 노년의 병에 대해 저항하는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믿고 있으며 고령자의 유전자 부호가 완전히 해독될 경우 더 보기

  • 2012년 7월 24일. 북극곰을 보존하기 위한 피난처

    유전자조사에 따르면 북극곰(Polar bear)은 적어도 400만 년 전, 공통조상으로부터 갈색곰, 검은곰과 함께 갈려져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북극곰이 과거의 기후변화를 겪었고, 그 과정에서 북극으로 밀렸났을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북극곰이 오늘날의 기후변화를 이겨낼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북극곰은 새하얀 털과 두꺼운 피하지방으로 이루어진 검은 피부를 가지고 북극의 극한 기후에 적응한 독특한 종 입니다. 12만 년 전 있었던 온난화 시기에는 주변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던 노르웨이 북단의 스발바드(Svalbard)섬에서 북극곰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 보기

  • 2012년 7월 24일. 미국의 교통에 변화를 요구하는 지구온난화

    “이상고온, 산불,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바로 지금이 기후변화와 교통수단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입니다”. 지난 주 교통수단협회(TRB)에는 교통수단과 기후변화가 서로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유용한 자료가 제출되었습니다. 교통수단은 미국에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가스의 30%를 방출하는 두 번째 큰 원인입니다. 레드 스테이트(공화당 지지주)는 상대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홍수와 열대성 폭풍은 여러 주의 도로를 파괴했고 사람들은 이 효과를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자료의 저자이자 컨설팅회사의 부사장인 버뱅크양은 자동차의 총운송거리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더 보기

  • 2012년 7월 24일. 상대론을 의심하게 만들었던 파이오니어 이상현상이 설명됨

    태양계를 벗어나는 모든 물체는 태양의 중력에 의해 감속됩니다. 파이오니어 이상현상 (Pioneer Anomaly) 는 70년대에 발사된 파이오니어 우주선 10호와 11호가 이로부터 예상되는 수치보다 더 크게 감속되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는 중력을 설명하고 있는 이론인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이 불완전함을 의미할 수도 있기에, 그동안 많은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이번 달 물리학잡지 피지컬 리뷰 레터에 실린 분석에 따르면, 이 감속은 아직 우주선에 남아있는 열로부터 방출되는 전자와 플루토늄에서 나오는 방사선 붕괴에 의한 효과로 설명가능하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더 보기

  • 2012년 7월 23일. 새 특허: 초음파-자기장 화상기술

    지금까지 의사들은 바늘을 환자의 몸에 꽂을 때 바늘이 신체 내부의 어디에 닿을지 알지 못했습니다. 정맥이 있기를 기대했다 하더라도 무엇이 있을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소마 액세스 시스템의 대표인 스티븐 리들리에게 이것은 충격이었습니다. “말그대로 당신은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하게 됩니다” 초음파는 몸의 내부구조를 보여주지만 바늘은 보여주지 못합니다. 바늘의 둥근 금속면은 화면에 바늘이 나타나지 않도록 만듭니다. 리들리는 자석을 바늘의 끝에 부착함으로써 초음파와 자기장 모두로부터 화상을 얻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는 이 바늘을 신체내부에서 더 보기

  • 2012년 7월 23일. 대학에서도 계속되는 따돌림

    2년전 룻거스 대학의 1학년이었던 타일러 클레멘티는 자신이 다른 남학생과 키스하는 장면을 룸메이트인 다룬 라비가 웹캠으로 훔쳐 본 것을 알고 다리에서 몸을 던져 자살했습니다.  라비는 2년간의 법정싸움 끝에 올 여름 한 달을 감옥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대학생활 가이드”의 저자 코헨은 학교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자신이 혼자라는 느낌을 가지지 않도록 친구, 친척, 카운셀러 등의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따돌림 당하지 않는 법”의 저자인 임상심리학자 조엘 하버는 대학에서의 룸메이트문제는 사회에 더 보기

  • 2012년 7월 23일. 마음을 진정시키는 디지털기기

    스탠포드 디자인 대학원의 “Designing Calm” 수업은 학생들이 둥글게 서서 지난 주 동안 마음이 편안했던 순간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과목은 디지털 기기에 마음을 진정시키는 기능을 넣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수업입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모든 종류의 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스트레스의 반대인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에 집중합니다” 한 학생은 사용자가 아이폰에 사용되는 색상들을 자신의 기분에 따라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또 다른 앱은 멀리 떨어진 연인의 심장박동에 맞추어 진동합니다. 사용자에게 충분한 수면이나 포옹, 더 보기

  • 2012년 7월 21일. 형제가 따로 입양되는 것이 그들에게도 낫다

    영국에서는 지금까지 보호자가 없는 형제자매를 가능하면 같은 시설에 두고 입양도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을 법적으로 권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입양전문가인 마틴 나레이는 다른 의견을 표합니다. “각각이 다른 곳으로 입양될 때, 새 가족에게 더 빨리 애착을 가지게 됩니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형제관계에서도 종종 심한 경쟁과 따돌리기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형제를 입양하고자 하는 부모가 적기 때문에, 같이 가기를 원하는 경우 입양이 늦어지게 됩니다. “어렸을때 학대를 받은 아이의 경우 새 부모의 더 보기

  • 2012년 7월 21일. 론섬 조지(Lonesome George)의 유산

    지난 6월 24일 숨을 거둔 론섬 조지는 1971 년 발견된 마지막 핀타 거북이종 입니다. 이 종을 보존하기 위해 협회는 다른 섬의 암컷 거북이와의 교배를 위한 오랜 노력을 기울였고, 2008년 우리에서 결국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두 알이 발견되었을 때 잠깐 희망에 젖기도 했습니다. 조지의 죽음은 다른 거대거북이 종의 보존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이 종들을 보존하기 위한 10년 계획을 발표하게 했습니다. 조지의 죽음으로 갈라파고스 거북이는 10종이 남았습니다. 보존협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더 보기

  • 2012년 7월 21일. 첫 유전자 치료(Gene Therapy) 허가가 임박한 유럽

    유럽에서 최초의 유전자 치료의 허가가 임박했습니다. 글리베라(Glybera) 는 스스로 지방분해효소를 만들지 못하는 100만명 중 한 두명을 위해, 그 효소를 만들 수 있는 유전자를 바이러스를 통해 환자에게 전달하는 치료약입니다. 2004년 이미 중국은 암치료를 위해 유전자 치료를 허가한 바 있지만, 미국과 유럽은 발암성과 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유전자치료를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글리베라를 만드는 유니큐어(uniQure) 회사의 CEO 존 알다그는 “이미 조금 늦었지만, 앞으로 이 가능성 있는 분야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겁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더 보기

  • 2012년 7월 20일. 런던의 빅벤 시계탑이 기울고 있다는 소문

    2011년 12월 런던의 빅벤이 기울어서 무너질 것이라는 신문기사가 있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1999년 완공되어 빅벤과 웨스트민스터 궁 지하를 지나가는 쥬빌리 지하철이 지속적으로 지반을 흔든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페리얼 칼리지의 존 벌랜드 교수는 어떤 건물도 완벽하게 정지해 있지는 않을 뿐더러, 태양과 바람, 지반의 변화에 의해 깎이고 흔들리게 된다고 답했습니다. “이것은 해바라기와 같습니다. 기후와 긴 시간에 따라 휘게 됩니다” 피사의 사탑을 보강하는데도 참여했던 벌랜드 교수는 건물의 지반에 튜브를 설치하고 특수물질을 밀어넣음으로써 건물이 기울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