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이 문화 부문에 투자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랩탑에 대한 세금 부과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내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폰과 랩탑 기기에 계획대로 세금을 부과하면, 이는 연간 8600만 유로의 세입으로 이어집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 추가 세입으로 음악과 사진, 영화 부문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안은 지난 9개월 간 “디지털 혁명의 시기에 프랑스가 갖고 있는 ‘문화적 예외성(exception culturelle)’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한 특별 위원회가 정부에 제안한 75개 조치 중 하나 입니다. “고도의 기술력으로
→ 더 보기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거의 대부분의 유로존 국가에서 경기 회복 속도는 매우 더디거나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독일의 상황은 다릅니다. 27개 유럽연합 국가들 중에서 독일의 현재 실업률은 미국 금융 위기가 시작된 2007년보다 더 낮습니다. 독일을 제외한 16개 유로존 국가에서 25세에서 74세 사이의 노동자의 평균 실업률은 12.8%입니다.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이들의 실업률은 평균 30%에 달하고 스페인과 그리스에서는 50%를 넘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8% 이하입니다. 독일의 상황을 미국이나 영국과 비교해보면 25세
→ 더 보기
오늘날 미국의 맥주시장은 점점 금주령 이전 시대와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새로운 수제맥주 브랜드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버드와이저나 밀러 등 미국의 대표적인 맥주들이 술에 물을 탄 듯한 밍밍한 맛 때문에 비판을 받는 사이 다양한 맛의 맥주들이 틈새시장으로 쏟아져나오고 있는 셈이죠. 지난해 매일 하나 이상의 맥주 브랜드들이 미국 어디에선가 생겨났습니다.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들어내는 수제 맥주를 뜻하는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 시장은 최근 3년 동안 매년 13%의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의 2대 양조업체 앤하우저부시(Anheuser-Busch)와 밀러쿠어스(MillerCoors)의
→ 더 보기
코뿔소의 뿔은 의학적치료에 좋다는 속설와 부의 상징으로 밀렵꾼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아시아에서 배트남의 자바코뿔소는 완전히 멸종되었고, 두 종이 추가로 멸종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거래가가 1키로에 65,000달러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자, 밀렵꾼들은 이제 아프리카로 돌아섰습니다. “4년전만해도 1년에 10~15마리가 사냥 당하곤 했는데. 작년에는 660마리 넘게 잃었습니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요.” 그러나 뉴욕 센트럴파크의 80배가 넘는 남아공의 거대한 보호구역을 경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때 사비샌드보호구역(Sabi Sand Game Reserve)에서 일하는 환경활동가 마이클 그로버(Michael Grover)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종이를 대체하기
→ 더 보기
미국 공보험을 관리하는 메디캐어 메디캐이드 서비스 센터(Center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에서는 지난주에 미국 3,300개 병원의 병원비를 비교 조사한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비침습기술을 이용한 담석 제거수술에 대해 플로리다주의 한 병원에서는 약 4천4백만 원의 병원비를 청구하였고, 이 병원에서 45분 떨어진 다른 병원에서는 약 9천9백만 원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ABC 뉴스팀이 조사한 바로는 어린아이의 편도선 절제술의 경우 특정 지역 내에서만 조사했는데도 비용이 300만 원, 390만 원, 1천3백만 원, 2천3백만 원 등으로
→ 더 보기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인페르노(Inferno)”가 14일 출간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비평가들이 댄 브라운의 신작에 대한 날카로운 첫인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모니카 헤세: 여행안내책자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랭던 교수가 생사를 건 탈출을 하는 가운데 소설은 갑자기 다리의 역사를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오늘날 금붙이와 보석상들이 자리 잡은 이 다리가 과거에도 이랬던 것은 아니다. 과거 이 다리는 피렌체의 가장 큰 노천시장이었다. 그러나 1593년, 푸줏간들은 다리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 책은 이탈리아 관광객을 위한
→ 더 보기